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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구하라 자살 오열

by 똥후니 2019. 11. 24.

가수 구하라가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현재 사망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자살인지, 타살인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하라는 지난 5월에도 극단적인 시도로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발견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매니저가 발견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했었는데요. 

구하라는 이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제부터 마음을 강하게 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가수 설리가 숨진 뒤 자신의 SNS에 설리를 추모하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구하라는 사망 하루 전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잘자라는 글과 직접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었는데요. 팬들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애도의 말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충격에 빠져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몯지 못하는 반응들도 보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오보이길 바란다. 믿지 못하겠다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설리가 그랬던 구하라 또한 생전 악플로부터 고통을 받아왔기에 다시금 인터넷 실명제 도입을 촉구하는 댓글도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살아 생전 고인이 겪어야만 했던 여러 사건들이 언급되면서 분노 섞인 댓글 또한 이어졌다고 합니다. 

구하라는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소속사 없이 SNS로만 팬들과 소통을 했지만, 일본에서는 새 앨범 발매 이후 투어를 돌고 방송에 출연하는 등 여느때와 같이 무대 위에서 화려한 구하라의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이후 미니 2집 Pretty Girl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형성하면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가수 활동을 포함하여 활발히 인기를 누리던 구하라는 2009년 설,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대회를 통하여 남다른 달리기 실력을 뽐내며 구사인볼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구하라는 고정 프로그램이었던 청춘불패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고 예능감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구하라는 2014년 소속사 DSP와 재계약하며 멤버 박규리, 한승연과 함께 카라 멤버로 남았습니다. 2015년 카라 멤버 중 유일하게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듬해 구하라는 소속사와의 계약을 마무리지으며 사실상 카라는 활동을 마감했었습니다.

구하라는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앞으로 악플 조치 들어가겠습니다. 악플 선처 없습니다. 제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여러분들께서도 예쁜 말 고운 말 고운 시선으로 보일 수 잇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라고 했습니다. 이어 우울증 쉽지 않은 거에요. 마음이 편해서 우울증이라고요? 열심히 일한 만큼 얻은 저의 노력입니다. 당신도 우울증일 수도 있다라는 걸, 아픈 사람이라는 걸 모르는 걸까요. 아픈 마음 서로 감싸주는 그런 예쁜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라며 극복하고 저도 노력해서 긍정적이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거에요. 여러분도 노력하세요. 공인 연예인 그저 얻어먹고 사는 사람들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 사생활 하나하나 다 조심해야 하고 그 누구보다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통을 앓고 있어요. 얘기해도 알아줄 수 없는 고통이요. 여러분의 표현은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다시 악플 달기 전에 나는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볼 수 없을까요라고 심경을 고백했었습니다.

구하라는 지난 6월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국내보다 일본 활동에 주력했었습니다. 지난 13일 일본에서 새 싱글 미드나이트 퀸을 발표했었습니다. 이어 14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5일 오사카와 17일 나고야, 19일 도쿄에서 하라 제프 투어공연을 개최했었습니다. 공연 후 곧바로 한국에 돌아왔고 팬들에게 비보를 전했습니다.

연예인들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사건이 너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얼마전 설리부터 지금 구하라까지 또 그전에 수 많은 연예인들이 있었습니다. 악플은 더 이상 용서해서 안될 문제이며, 있어선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악플을 달기전 누군가에게 자신이 악플을 당한다면 어떤 심정일지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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